[엘지트윈스 : 한화 이글스] LG vs 한화 (차우찬 vs. 김기중). 한화 김기중 알아보자!

드디어 고구마 타선에서 벗어나는 오지환의 홈런이 터졌다. 조금씩 좋아지는 타자들의 타격감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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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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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기중 선수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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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기중 선수는 21년도 한화입단한 신인 선수이다.

186 / 94 피지컬이 상당히 좋다. 2002년생 한국나이 20살이다. 좌완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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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선발로 등판

5.68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아마도 선발 수업을 하고 있는 듯하다. 이닝도 짧고, 평균 자책점, 피 안타율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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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폼이 와일드 하다.

주자가 없을때는 글러브를 머리까지 올리고 던진다.

기본적으로 제구는 정교하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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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라이크 존을 좁히면서 타격을 하다보면, 충분히 공략이 가능한 유형의 투수이다.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엘지 타자들이 좌완투수에 막히는 경기가 가끔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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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상대 해보는 유형의 투수에게 빠른 적응이 필요해 보인다. 이제 고구마 타선을 벗어나야 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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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선수 2루 출전, 새로운 얼굴들이 보강되어 시너지 효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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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월요일 경기 엔트리 변화가 있을 것 같다.

타자쪽에서 변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