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4. 14:40ㆍ야구/엘지 트윈스
역시 예상대로 오원석 선수... 잘던진다.!!!
아니 엘지에게 강하다고 해야겠다.
그리고 이민호 선수의 급작 스러운 난조
체력이 문제인가?
투구수 70개 이하가 한계인 듯 하다.
이길 듯한 경기를 로맥형님 홈런포도 무너졌다.
24일 (목) 경기는
ssg 폰트
LG 수아레즈
두 외국인 에이스의 맞대결이다.
ssg폰트 투수는 엘지와 맞대결 처음이다.
폰트 투수는 베네수엘라 출신 우완 정통파 투수이다. 90년생 한국나이 32살이다.
193 / 113 피지컬이 정말 좋다.
3승 1패를 기록중이지만, 삼진을 어마어마하게 잡는다. 삼진 머신이라고 해도 되겠다.
두산 전. 승리투수 삼진을 12개나 잡았다.
대단하다!!!
승리 운이 없는 듯 하다.
재미있는 데이터다.
날씨가 점점 따듯해 질 수록 피 안타율이 낮다.
베네수엘라 출신 폰트 선수에게는 따듯한 날씨가 몸을 좀 더 쉽게 풀리게 하는 듯 하다.
3~4월 : 0.209
5월: 0.254
6월: 0.170
좌타자에게 피 안타율이 높다.
좌타자: 0.270
우타자: 0.149
좌타자 라인 총 출동 예정이다.
폰트 선수 투구폼을 보니 엘지 전, 용병투수 리즈 선수가 생각난다.
• 직구 최고 155
• 변화구 130
• 변화구 118
공이 빠르기 때문에, 정말 치기 어렵다.
직구 변화구 중에서, 하나만 노리고 들어가야겠다.
공을 따라다니다, 폰트 선수 공에 삼진쑈 휘말리게 된다. 공도 빠르고 변화구고 빠르고 정신없다.
폰트 선수의 공에 잘 적응 할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