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 키움 히어로즈] LG vs 키움 (수아레즈 vs. 최원태). 키움 최원태 알아보자!!! (LG타선에 대한 생각 포함)

6/16 (수) 한현희 선수의 등판.

​

역시 생각대로 공이 좋았다.

사실 1점도 못낼거라 생각했다.

​

하지만 문보경선수가 3점 홈런을 추가하면서

역전을 시작.

이기는 듯...하던 분위기가

​

경기 후반

이용규, 박동원 선수의 시점으로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다.

역시 우승을 하려면, 타자쪽 보강이라고 생각한다.

​

어제 경기는 엘지 중간 투수진이 조금 부진했지만

1~2경기는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신인 문보경 선수의 3점 홈런이 없었다면

정말 고구마 타선이였다.

(나중에 문보경 선수만 따로 포스팅 해야겠다.)

​

엘지 외국인 타자 보강이 시급하다.

이제 엘지 팀컬러는 크게크게 치는 스타일이 아닌

짧게 치고 도루하고, 스몰 야구 스타일이 되었다.

​

이 시점에서, 삼성의 외국인 타자

피렐라, 나바로 같은 선수가 떠오른다.

​

타점, 도루, 안타 생산 능력이 좋다.

​

이제 경기 전반부를 거의 마감하는 시점에

변화는 필요하다.

​

---

오늘도 역시

​

키움 최원태

엘지 수아레즈

​

선수의 재 맞대결이다.

그 전 포스팅에 없던 내용을 붙여 보겠습니다.

​

​

https://blog.naver.com/godsungbee/222374672755

[엘지트윈스 : 키움 히어로즈] LG vs 키움 (수아레즈 vs. 최원태). 키움 최원태 알아보자!!!

혹시나 5/29(화)경기는 역시나 했다. 한현희 선수 떨어지는 볼 조심 하자고했는데... 엄청난 강풍기를 돌렸...

blog.naver.com

키움 최원태 선수는 최근 3승을 기록 중이다.

​

삼진도 잘 잡고, 이닝도 잘 던져 준다.

하지만, 잘 던질때와 못 던질때. 기복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못던진 경기는 거의 3점 이상 무조건 실점이다.

​

컨디션차이 때문일까?

영점조정이 안되서 그런 것일까?

원정 경기에서 성적이 더 낮다.

아마도... 키움 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 돔 구장이 넓고 크기 때문에 투수에게는 심리적으로 편안함이 다가오는 듯 하다.

세부 데이터를 보니, 수원/사직 구장에서 특히 약했다.

수원/사직 구장이 펜스까지 거리가 좁기 때문이다.

아마도 거기에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꼈을 것이다.

​

추측이다.

최원태 선수는 심리에 약하다.

멘탈이 약한 선수라고 추측한다.

​

한번 무너지면 끝이다.

잘하면 더 잘한다.

​

LG와 1게임 패전 기록.

4실점 4볼넷 부진하였다.

KT 다음으로 약한팀이 LG이다.

​

---

어제 경기를 첫 직관으로 보니

정말 고구마 타선이다.

출루 -> 도루 -> 득점 이 코스로 가야하는데

출루 -> 도루 -> 득점 이 안된다.

​

즉, 타점 생산이 안된다.

​

어제 문보경 선수가 없었다면

3:0 이상으로 영패했을 것이다.

​

이것이, 타자 보강이 시급한 이유이다.

​

오늘 키움투수 최원태 선수를 만나러 가보자

(고척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