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트윈스] LG vs 롯데 (정찬헌 vs. 노경은). 롯데 노경은 알아보자!!!

2021. 4. 27. 11:14야구/엘지 트윈스

한화와의 2승 1패 (대전)

경기를 마치고.. 이제는 서울에서

롯데와 3연전을 시작 한다.

사실 한화와 2연승은 했지만

찜찜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고구마 타선과 선발, 중간

투수들의 부진.

마지막 이민호 선수의 호투가

아니였으면 1승 2패로 마감 하였을 것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잠실 롯데 3연전을 준비해보자.

오늘 선발은 롯데 노경은

엘지 정찬헌 선수이다.

노경은 선수라고 하면

직구 150 / 포크볼 / 슬라이더 /커브

이런 구종이 생각 난다.

KBO 통상 기록을 보면

대단하다.. 줄이 엄청 길다.

03년도 두산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

롯데까지 16년차 배테랑 투수이다.

나이는 84년. 38살

12년도 두산에서 커리어 하이

12승 146이닝을 던졌다.

이제는 에이징커브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직구 140 / 슬라이더 134

최근 두산과 선발로 나와

6이닝 1승을 했다.

이제는 빠른 공 대신

제구와 타자를 맞춰 잡는 피칭으로 변신

좌타자에게 특히 약하다.

우타자에게는 홈런을 1개도 안맞았다.

좌타자는 피 홈런이 3개나 있다.

답은 나와있다.

배트 스피드가 빠르고, 타격 컨디션이 좋은

LG 좌타자가 오늘은 해결해 줘야 한다.

※오늘의 방구석 전략

배트 스피드가 빠르고, 타격 컨디션이 좋은

LG 좌타자라인 배치.

이천웅, 김현수, 한석현, 신민재

라모스, 이주형이 떠오른다.

항상 뻔한 작전...

홍창기 선수처럼 투구수 늘리기.

노경은 선수는 이제

체력적으로 힘든 나이 38이 되었다.

분명 투구수를 늘리다 보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견제사 조심.

노경은 투수는 견제 모션이

좋기 때문에 리드를 잘못하다가

아웃 당할 수도 있다.

롯데 수비 쉬프트 조심

특히, 라모스 등장에

수비 쉬비트 1루쪽 이동으로

예상 된다. 이 짜증나는

수비 쉬프트를 깨자

오늘 38세 배테랑 투수

노경은 선수를 만나러

잠실로 가보자 (18:30. 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