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트윈스] LG vs 롯데 (수아레즈 vs. 프랑코). 롯데 프랑코 알아보자!!!

2021. 4. 29. 10:56야구/엘지 트윈스

/28 (화) 경기는 역시 롯데 투수 스트레일리였다.

스트레일리 선수의 호투에 막히면서 득점 0

반대로 말하자면, LG 타자들의 감(?)이

아직은 올라오지 않은 것 같다.

김진수, 김호은 퓨처스 선수들의

출전으로 1군 경험 쌓기에 만족하자.

스트레일리는 스트레일리다.

역시 KBO리그 삼진왕 답다.

오늘 롯데와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는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LG 수아레즈와

롯데 프랑코 선수이다.

역시, 외국인 선수의 자존심

맞대결이다.

수아레즈 선수는 이미 검증된...

컨디션만 괜찮다면.

5이닝 무실점도 가능한 투수이다.

오늘도 롯데 외국인 투수 프랑코

투수를 알아보자.

프랑코 선수 역시

190 / 108 피지컬이 상당히 좋다.

체중이 108...

우완 투수이다. (베네수알레 출신)

남미 선수들 특징이 유연함이다.

투구폼도 쉽게쉽게 잘 던진다.

이미 4경기에 등판을 하였다.

단 1승만 기록 하고 있다.

방어율 5.09

기록만 보자면. 기복이 심한 투수라고

생각이 된다.

04.06

NC

선발

5.40

04.11

키움

선발

4.09

04.17

삼성

선발

6.94

04.23

KT

선발

5.09

삼성 전에서는 2/3 . 4자잭하고 강판되었다.

퀵모션에도 약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퀵모션이 느리다.

= 오늘은 도루를 하자!!!

좌타자에게 피안타율이 2배가 넘는다.

삼진 갯수도 50%차이가 넘게 난다.

오늘도 좌타자 라인으로 깔자...

극단적 좌타자 라인...

(방구석 라인업다.)

홍창기

오지환

김현수

라모스(DH)

유강남

김용의

(김호은)(1루)

이주형(2루)

(신민재)

김민성

한석현

몇경기를 하진 않았지만.

초반에 무너질 경우에

대량 실점을 하고 만다.

(아마도 남미선수 다혈질)

컨트롤이 안되는 느낌이다. (뇌피셜)

반대로 초반을 잘 넘기면

6회까지는 무난하게 던진다.

프랑코 선수의 구종은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3개이다.

영상을 보니..

■ 직구

144부터 시작을 해서

위기 상황 최고 구속 150까지 나온다.

보통은 145~147

초반 직구에 힘이 좋아서

직구로 (힘)으로 승부를 한다.

초반 힘이 좋은 직구를 공략해 낸다면

프랑코 선수를 조기 강판 시킬 수 있다.

■ 체인지업

초반 직구 80%정도로 던지다가

가끔 좌타자 바깥쪽 흘러나가는 공

밑으로 살짝 떨어지는 공을 던져서

타자들을 속인다.

체인지업이 130키로대로 빠르기 때문에

각이 별로 좋지는 않지만

타자들이 속기에 딱 좋다.

● 제구력

제구력이 정교한 투수는 아니다.

힘으로 승부하는 유형

보통 경기당 1~4개 까지 볼넷을 내준다.

그렇다면 오늘의 방구석 전략은

나왔다.


※ 오늘의 방구석 전략

초반 직구 (힘)으로 승부하는 패턴이 예상

직구 힘이 좋기 때문에 배트가 밀린다.

직구를 잘 칠 수 배트 스피드 좋은 선수필요

이천웅, 김현수, 라모스, 김호은(?)

한석현(?) 선수가 해줘야 한다.

삼성전 경기 영상을 보면

구자욱 이런 좌타자가

프랑코 선수 직구를 너무 쉽게 공략

프랑코 선수 강판.

제구력이 별로이다.

이말 뜻은 홍창기 선수처럼

걸어서 나가자.

걸어서 나가면 ???

퀵모션이 안좋다고 우리는 알고 있다.

열심히 뛰자!!!!

뛰다보면 세잎이다.

세잎이면

프랑코선수 흥분할것이다.

(남미선수들 특징)

롯데 수비 쉬프트가 예상된다.

쉬프트가 걸리면

평소대로 타격을 하지말고

기술적으로 (타구 방향을)

잘 돌렸으면 좋겠다.

LG 투수들은 아직까지 괜찮다.

무너지지 않고 잘 던저주고 있다.

타선에서 조금 더 폭발력만

있어준다면, 신바람 야구 다시 나온다.

아직 몇 게임 하지 않아서 공이 안보일 것 같다.

차근차근 타격감을 살리자!

오늘도 방구석 전략이 맞는지

롯데 투수 프랑코 선수를

만나러 잠실로 가보자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