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트윈스] LG vs 한화 (이민호 vs.킹험). 한화 킹험 알아보자!!!

2021. 4. 25. 12:28야구/엘지 트윈스

어제 한화와의 2차전 경기는

정말 어이가 없고 2군에서 하는

경기 수준이였다.

결론적으로 선발 투수 임찬규 선수의

몸이 아직 준비가 안된 듯 하다.

선발투수가 무너지니 뒤를 이어 나오는 투수도

자신감이 붙은 한화 타선을 감당할 수 없었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켈리-수아레즈-정찬헌 선수를 제외하고는

확실한 선발이 없다...

그 와중에 김윤식 선수가 땜빵을 잘 해 주고 있다.

차라리 김윤식 선수 선발은 어떨까 하는

생각 까지 해보았다...

확실히 몸이 안만들어 지니, 공이 예전같지 않다.

구속이 안나오니 변화구도 쉽게쉽게 안타

예전에는 땅볼이. 안타가 되는 마법...

2군 투수 중에서도 몸과, 컨디션이 최상인

투수들에게 선발 기회가 갔으면 하는 경기였다.

마지막으로 고구마 타선도 문제지만

짜증나는 수베로식 쉬프트...

물론 한석현 선수같이 쉬프트를 역 이용? 했지만

잘 맞은 타구가 잡혀 버리니깐 김이 빠진다...

어째든,,, 2군에서나 볼수 있는

경기는 뒤로하고 오늘을 대비하자


오늘 선발은 이민호 vs. 킹험이다

사실 이민호 선수도 몸이 만들어졌을까?

의문이다... 몸만 된다면 충분히 5이닝 3실점

피칭 가능한 선수이다.

사실 킹험 선수는 sk에서 방출된 선수다.

196 / 106 피지컬이 상당히 좋다.

좌완에 카펜터가 있다면

우완에는 킹험이 있다.

이미 3경기나와서 2승이 있다.

4.14 삼성 6이닝 승 (무실점)

4.20 키움 6이닝 승 (1실점)

승리하는 날은 6이닝 이상을 던진 다는 의미다.

특이하게 우 타자에게 피 안타율이 높다.

좌타자 0.273

우타좌 0.120

투구를 보니

좌타자 바깥쪽, 몸쪽 120대 떨어지는 볼

그리고 바깥쪽 146 직구 던지다

130키로대 떨어지는 체인지업

치기 어려운 공이다.

특히, 신인 타자들은 100% 낙차큰 떨어지는

커브에 당할 가능성이 크다.

오늘의 공략포인트■

1) 실투를 노려서 잘 쳐야한다.

 

2) 볼넷으로 나가면 킹험선수 짜증나게

리드를 많이 해야한다.

 

3) 빠증나는 수베로식 쉬프트 역 이용하자~

 

4) 쉬프트 걸리면 정타는 필요없다.

번트라도 대고 뛰자

 

5) 커브는 떨어지는 볼이 반 이다.

(속지말자)

 

6) 노시환, 김민하 선수 주의보!

(좋은공 주지말자)

오늘도 킹험 선수 뿌시러

대전으로 가보자

(14:00 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