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트윈스] LG vs 한화 (임찬규 vs.김이환). 한화 김이환을 공략해 보자!!!

2021. 4. 24. 11:03야구/엘지 트윈스

어제 1차전 경기는 정말

아슬아슬하게 승리하였다.

사실 경기를 지겠다라고도 생각했다.

왜냐하면 카펜터 선수 공이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LG엔 FA 출신 김현수 주장이 있었다.

간신히 솔로 홈런 한방으로 1:0 승리 리드

최종 스코어는 2:1 이지만.

홈런 한방으로 분위기 끝

타자들의 타격감 부진이 심각하다.

그 와중에 한석현 선수 대타로 출전 안타 신고

망망이 돌리는게 매섭다. 예전 LG 김재현 선수

느낌도 살짝나고, 기대가 된다.

마지막 정우영 선수가 잘 막아서 게임 끝


오늘도 2연승을 위해서

한화 투수 김이환을 알아보러 가자!!!

사실 김이환 투수를 나는 잘 모른다...

19년도 2차 4라운드 33순위로 입단한 선수다.

19시즌 : 4승 3패

20시즌: 2승 7패

기록은 평범 하다...

아마도 중간투수로 나왔을 확률이 크다.

이닝도 100이닝이 안된다.

구종은

직구, 체인지업, 커브를 던진다고 한다.

이미 3경기에 선발1, 구원2 로 나갔다.

4.7 SSG : -

4.13 삼성 : -

4.18 NC : -

승, 무 , 패 기록이.없다.

김이환 선수의 투구 영상을 보았다.

직구는 140이내 변화가 조금 있지만

LG 타자의 배트 스피드면,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

특히, 배트 스피드가 빠른 이형종, 이천웅, 오지환

한석혁 등

이 정도 직구면 충분히 공략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짜증나는 수비 쉬프트... 이걸로

잘 맞은 타구도 조금 잡혔다.

(역 이용하자)

오늘의 전략

1) 나쁜 공에만 손이 나가지 말자

2) 배트 스피드가 빠른 타자들 직구 잘 노리자

3) 수베르 감독님 수비 쉬프트 조심 (역 이용)

4) 김이환 투수 선발 경험이 적다

(즉, 긴 이닝은 소화 해본 적이 없다.)

역시 투구수를 늘리자.

5) 경기 시간이 14:00 이다.

밤 경기에서 낮경기로 바뀌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에 빠른 적응이 필요하다.

오늘도 역시 한화 선발

김이환 투수를 만나러

대전으로 가보자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