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 두산 베어스] LG vs 두산 (정찬헌 vs. 곽빈). 두산 베어스 곽빈 알아보자!!!

6/12 (토) 경기는 아쉽다.

이런 경기를 이겨야 우승권에 정말 확실하게 다가갈수 있다. 하지만 동점까지 따라붙는 저력 이영빈선수의 주력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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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선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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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곽빈​

엘지 정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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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곽빈선수는 18년도 입단한 배명고를 졸업한 고졸투수이다. 99년생 한국나이 23살 상당히 젊은 투수이다. (두산에는 젊은 투수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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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 95 피지컬도 좋은 편이다.

우투우타. 우완 정통파 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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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성적 19년 20년 성적은 없다.

알고보니 부상때문에 휴업

(인대접합 수술)

http://naver.me/GdJS0pas

'5월을 기다리는' 곽빈·이수민, 나란히 2군서 호투

두산 베어스 우완 곽빈[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5월을 기다리는 곽빈(22·두산 베어스)과 이수민(26·삼성 라이온즈)이 나란히 퓨처스(2군)리그 등판에서 호투했다. 곽빈은 22일 이천 베어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5안타를 내주고 2실점 했다. 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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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즌에 주로 구원 등판하여

3승 1패 1세이브 4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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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즌 모두 선빌로 등판중

1패만 기록중

성적을보면

•긴 이닝은 소화하지 못한다.​

(5회 이내 강판. 아마도 부상이력과 선발로 던져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선발로써 체력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다.)

•제구가 흔들린다. 볼넷 3개 이상 발생​

•실점은 3점 이내 피칭 ​

(아마도 조기에 교체 하는 듯)

특이한점이다.

원정경기 피 안타율이 2배 이상 올라간다.​

평균 자책점도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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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수인데, 우타자에게 약하다. ​

특히, 볼넷 수가 약 2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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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선수 구종은 단순하다.

직구, 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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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직구 구속이 151까지 나왔다.

• 변화구는 130정도

직구 / 변화구 속도차이를 이용

코스를 여기저기 던져서 타이밍을 뺏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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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은 나왔다.

⊙ 볼넷이 많다. 기다리자 이닝당 1개는 나온다.

⊙ 커트 커트 전략. 23살 젊은 곽빈 투수의 심리를 흔들자. 파울파울 멘탈이 나갈 것이다.

⊙ 정확한 타격 (매일 말하지만)

⊙ 주자 득점권에서 팀 배팅하자

(점수를 내야한다.)

●번 외로 두산 김인태 선수 스윙은 정말 벼락 같다. 조심해야 할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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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두산 투수 곽빈을 만나러

잠실로 가보자(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