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트윈스] LG vs 기아 (정찬헌 vs.브룩스). 기아 브룩수를 공략해 보자!!!

오늘 드디어 기아와 첫 3연전 시작!

엘지 정찬헌 선수는 이미

안정감이 검증 된 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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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의 관건은 타선인 것 같다.

투수가 3점 이내 호투를 해도

타선이 침묵을 한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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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

엘지 팬으로써.. 기아 브룩스 선수를

탈탈탈 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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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수 선수는 이미

브룩수 선수는 이미 작년에도 활약한 투수이다.

20시즌 11승 151이닝을 던진 선발 검증 투수이다.

193 / 104 피지컬이 상당히 좋다.

우완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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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즌 이미 3경기 출전.

NC 전 제외하고

6이닝 이상을 소화 했지만

2패만 기록 중...

기록만 보면...

NC 전 제외하면

기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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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즌 아직 몇 경기를 하지 않아서

데이터가 쌓이진 안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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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 득점권 상황에서는 피 안타율이

극격하게 올라간다.

일단 주자를 내보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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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좌타자보다 우타자에게 약하다.

아직까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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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수 선수의 구질은 이렇다.

직구 / 체인지업 / 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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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니...

큰 키에서 내려오는 직구와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타자들이 방망이가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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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승리 공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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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 가리지 않고

원하는 코스를 정해두고 타격 하는 방법은 어떨까?

타자들의 타격감 회복이 더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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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록만 보면

주자가 있을때 피안타율이 높다.

정리를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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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출루 출루해서

주자를 모으자.!!!

주자를 모으다보면 찬스가 온다.

(브룩스 주자 있을 시, 피안타율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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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룩스 선수 약간 다혈질이다.

출루를 해서 브룩스 선수의

집중력을 흔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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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들의 타격감만 올라오면

충분히 쉬운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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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선수를만나러

잠실로 가자~ 18:30 (SPOTV2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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