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함덕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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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트윈스] 키움 3차전: 키움투수 요키쉬 탈탈 털어보자 (LG vs. 키움 : 함덕주 vs 요키쉬)
2차전 정찬헌 선수와 김정인 선수의 맞대결 걱정은 했지만, 다행히(?) 키움 김정인 투수의 결정구 130키로 체인지업 제구가 안되어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사실 정찬헌 선수도 이제 엘지 마운드에 어느정도 안정감이 생긴 투수이다. (투구수 체력관리만 해준다면) 최소 10승 이상은 가능한 투수이다. 어째든 예상된 구질이 제구가 안되면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오늘 3차전 마지막 경기 선발투수 엘지 함덕주 vs. 키움 요키시 LG 함덕주 선수는 짧게 언급하고 지나가자 (전력 노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 ) 함덕주 선수는 제구가 좋다. 좌완투수라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 함덕주 선수의 통상 성적을 보면 두산에 주로 중간 아니면 마무리 투수로 나왔다. 선발 투수로는 17시즌 137이닝 을..
2021.04.15 -
[엘지트윈스] 2021.04.08 (목) 경기 리뷰 (LG vs. KT : 이상영 vs 배제성)
kt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 이상영과 배제성의 맞대결... 결과 엘지 승 (7:3) 선발로 등판한 이상영 선수가 위기때 마다 나름 잘 탈출하며 잘 버텨 주었다. 뒤를 이어 김윤식 선수도 홈런은 맞긴 했지만 잘 막아 주었다. 이 경기 핵심은 타자들의 집중력이 였다. 특히, 대타로 출천한 유강남 선수의 만루포 타격감이 정말 좋아보인다. 그리고 타자들의 컨디션(?) 이제 몇 경기 하다보니 공이 눈에 보였다고 할까? 공이 맞아 나가기 시작한다. kt 선발 투수 배제성 선수 떨어지는 체인지업130키로 이 공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경기 초반 많이 힘들었다. 결국 유강남 선수가 높은 공을 놓치지 않고 만루 홈런 고고 배제성 선수 실패를 놓치지 않고 만루 홈런포!!! 대타 작전 성공이다. ..
20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