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8. 15:34ㆍ야구/엘지 트윈스
5/17 (화)
삼성과의 마지막 3연전...
1:0의 아슬아슬한 점수차 리드.
고우석 선수가 결국 ㅠㅠ
예전부터 이야기한 고우석 선수 리스크이다.
분명 여유가 있는 점수차, 안정된 상황에서는 여유있게 공을 던진다.
하지만, 1점차 리드나, 동점 상황...
동점을 허용하거나, 역전을 허용한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러한 상황이 되면 공의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심리적인 상황이 큰 듯하다.
요즘 같은 추면 차라리
김대유 선수가 마무리를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공 구위가 위력 적이다.
임정우 선수의 빠른 복귀가 기다려 진다.
어쩌면... 우승을 하기 위서는...
선발 ~ 정우영 ~ 고우석 ~ (김대유 - 임정우)
이것이 현실적이거나.
집단 마무리 체제로...
위기다 싶으면 바로 바꿔주는 시스템...
어째뜬... 아쉬운 하루였다.
오늘 NC와의 3연전
선발 투수 루친스키를 알아보러 가자
루친스키 선수는 KBO 3년차 검증된 외국인 투수이다.
19시즌 : 9승
20시즌 : 19승
21시즌 : 3승 째 중...
이닝도 160이닝 이상 길게 끌어 준다.
kbo에서 에이스급 투수이다.
7경기 등판해서 3승 기록중이다.
최소 5이닝 이상 던져 준다.
평균 자책점도 상당히 좋다. 2점 이내.
결국은 2점 이내 점수를 낸다면...
경기가 힘들어 진다는 의미다.
좌타자에 약간 피안타율이 높긴하지만
그래도 2할대를 유지하고 있다.
2아웃에서 약간 집중력이 흔들리는 것 같다.
2아웃에서 집중력있게 타격해보자.
구종을 살펴보니
직구 145 정도 나온다.
움직이 좋고 제구가 좋다.
코스를 자유롭게 찌른다.
특히 우타자 몸쪽 투심으로
땅볼 유도를 잘한다.
그러면 몸쪽오는 공은 잘 선택을 해야한다.
땅볼이다.
물론 채은성 선수는 오히려 몸쪽공을
잘쳐서 넘겨버린다.
변화구는 128 ~133 정도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변화구다.
결국 무릎에서 떨어지는 변화구는
볼이다. 버려야 한다.
종합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무릎밑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나 직구는
무조건 버리자. 볼이거나 쳐도 땅볼이다.
결론은 나왔다.
※오늘의 방구석 전략
ⓐ
루친스키 선수는 KBO
에이스급 투수이다.
따라서 컨디션이 안좋기를 바랄뿐이다.
ⓑ
무릎밑으로 떨어지는 볼
건들지도 말자 무건 볼이다.
ⓒ
우타자 몸쪽 투심 잘 던진다.
그런 공에 조심해야 한다.
땅볼이나 플라이볼이다.
채은성 선수 몸쪽 타격 기대한다.
KBO 에이스급 투수
NC 루친스키 선수를 만나러
잠실로 가보자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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