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트윈스] LG vs SSG (켈리 vs. 박종훈). SSG 박종훈 알아보자!!!

2021. 5. 22. 17:34야구/엘지 트윈스

5/21 (금) 경기는 말로 모든 것을 표현 할 수 없는 경기였다. 노 어이. 리틀야구 수준에서 나올 수 있는 플레이... 사실 이민호 선수가 강판되고 중계를 중간에 한번 껏다... 제구가 왜이렇게 안되는지???

아무튼 9회초, 이천웅, 김현수 두 선수의 홈런포 가동으로 역전 성공. 역시 이천웅은 이천웅이다. 아무리 부진해도 필요 할때 한방 처준다.

9회말 1점차 리드 상황. 고우석 등판. 나는 항상 1점 차 승부에서 고우석 선수만 나오면 불안하다.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디테일 보안이 필요하다.

어째뜬, 하이라이트 3루 내야 땅볼.

2루 주자 함유섬 아웃.

홈으로 가는 추신수 선수는 왜???

멀뚱멀뚱 처다본...?

홈으로 던지면 아웃인데...

손호영 선수의 플레이 이해가 안간다.

유강남 선수... 죽은 주자 왜 2번 죽이는지...

KBO 정상급 포수인가??? 의심이 든다.

영상을 다시보니

유강남 선수

손호영 선수

플레이는 2군 행 급 플레이였다.

그리고 좌타자에게 왜 계속 바깥쪽 볼만 우도 한건지?? 아니면 고우석 투수가 그냥 던져서 볼넷 나온 건지도 의문이다.

(아마도 뇌피셜 SSG주자들이 어그로?)

(어째든, 이해 안가는 플레이로 1승 날림)

(우승을 하기 위해선 디테일이 필요)

(손호영 선수는 수비에서 약점이 너무 많이 들어났다)

(차라리 구본혁, 문보경, 김민성이 3루였다면???

이라는 생각을 머리 속으로 해본다.)

(1군 무대에서는 기본 수비가 안되면 출장 자체가 아려운 것 같다. 왜냐하면 실수 플레이로 1승이 나라가 버렸기 때문이다.)

어제 경기의 아쉬움을 잊고

오늘 경기를 준비해 본다!

LG 선발 켈리

SSG 선발 박종훈


또 다시 박종훈 선수를 만났다.

나는 항상 이 선수를 이름만 들어도

짜증난다고 표현한다^^; 왜냐하면

LG 킬러이기 때문이다.

2010년도 입단한 프로 9년차 배테랑 투수이다.

고졸 선수로 입단 하였기 때문에

91년 생으로 나이도 젊다.

평균 아무리 못해도 10승 이상은 찍는다.

이닝도 150이닝 이상 끌어준다.

이미 7경기 선발 등판

3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컨디션이 좋은날은 2점 이내 실점

점수 뽑기 힘든 투수이다.

LG와 한 차례 맞 대결

피 안타율이 1할 이하이다 ㅜㅜ

삼진 무려 8개 ㅠㅠ

우완 언더스로우 투수여서 공 치기 정말 어렵다.

타점이 마운드 바닥에서 공이 온다고 해야 할까???

피 안타율 자체가 낮은 투수라서

좌/우 의미가 있을까??

그래도 좌 타자가 유리 할듯 하다

박종훈 선수의 공은 빠르진 않는데

직구도 변화구 처럼 변화가 심하다.

즉, 풀 스윙 하는 라모스에게는 완전 불리하다.

공이 타자 무릎~허리 이정도 높이다.

오늘은 공 구질보다.

이 위치에 포커스를 맞추고 타격을 해야한다.

그리고 컨텍이 정확하고 발이 빠른선수로

박종훈 선수를 흔들자

예상 희망고문 라인업

홍창기

이천웅

김현수

채은성

문보경

유강남

신민재

김민성

구본혁

오늘 폭풍 삼진쑈나 땅볼 플라이볼 예상

번트라도 대고 세이프 기대!!!

★오늘의 방구석 전략

1)

구질을 버리자.

높이에 포커스 타격.

타자 무릎~허리 정도 타격

타자 무릎이하 타격 금지

(삼진이나 땅볼)

2)

박종훈 선수 실책 유도 플레이 하자

땅볼치고 열심히 뛰기. 도루

잠수함 투수 박종훈 선수를 만나러

문학 SSG 랜더스 필드로 가보자.

(여담. ssg 스벅 커피 제공 부럽)

(엘지도 하루 홈런 2개이상 치면

노트북 이라도 줬으면...)

17:00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