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키움 전 스미스 투수에 대해 알아보자 (LG vs. 키움 : 임찬규 vs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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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화) ~(목)

키움과 3연전 (고척 스카이돔)이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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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선발 투수는

엘지 (임찬규) vs. 키움 (스미스) 이다.

임찬규 선수는 이미 (?) 투수이다.

2군 퓨처스에서도 던지는 걸 보니

오늘 5이닝 3실점 이내로 투구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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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맞대결 상대 투수는 키움. 스미스 투수

스미스 투수는 누구??? 처음 보는 외국인 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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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선수 프로필이다.

15년도 신시네티 레즈 입단 이력이 있다.

피지컬은 190에 까가우며 97키로

피지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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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아 전에 등판해서 5실점을 했다.

투구 영상을 찾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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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 실전 투구를 보니

우완투수로

직구 144, 떨어지는 변화구 125

이 정도 수준이면 엘지 타자가 충분히 공략 할 수준이다.

투구폼도 타이밍 맞추기 어려운 투수는 아니다.

즉, 한마디로 수아레즈 급, A급 투수는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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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빠르진 않지만 제구는 어느정도 있는 듯한 느낌.

하지만 이정도 공이라면 충분히 칠 수 있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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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의 키는

1. 임찬규 선수의 시즌 첫 등판 5이닝 3실점 이내의 선방

2. 타자들의 득점 지원이 가능 할까?

3. 득점 지원이 안된다면, 엘지 중간 투수들의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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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 부분만 충족된다. 오늘도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엘지, 키움 경기는 경기 후반에서 승부가 갈린다.

오늘도 중간 투수와 마무리 투수 고우석님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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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Twins V3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