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홈런포가 터졌다. 오랫만에 타선이 폭발하면서, 신바람 야구가 시작된 것일까? 이형종 선수의 홈런은 정말 시원하였다. 타선이 살아나기 시작하니깐, 희망이 보인다. ​ ssg 이태양 선수의 볼이 너무 가운데로 몰린 듯한 느낌이다. 쉬운 볼인 된 것이다. 고구마 타선인 엘지에게는 좋은 연습 투수가 된 것이다. ​ 엘지 포수 김재성 선수 프레이밍은 유강남 선수와는 또 다른 맛(?)이 있는 것 같다. 프레이밍을 한듯 안한듯(?) 깔끔하다. 심판도 속일 듯 하다. 예전 김정민 배터리 코치 (포수) 가 생각 날 정도이다. 6/23 선발 투수는 ​ ssg 오원석 LG 이민호​ ​ 지난 경기 오원석 선수가 엘지 전에 선발로 한 차례 등판하였다. 그 전에 쓴 글에 없는 부분을 추가하겠다. ​ https://m.bl..

5/22 (토) 경기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한 경기였다. 박종훈 선수는 LG킬러이다. 그나저나 켈리 선수 삼진 10개 잡고 패전 투수가 되었다. (안타깝다.) ​ 이제 엘지는 3연패 중이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내일 선발 투수는 ​ LG 수아레즈 SSG 오원석 ​ 대충 이름만 들어봐도 LG에게 유리한 경기다. SSG 오원석 선수는 누구인가??? ​ 20년도 1차 지명된 야탑고 고졸 신인급 선수이다. 182 / 80 . 보통의 피지컬이다. 좌완 정통파 투수이다. ​ SSG 김원형 감독님 인터뷰에 의하면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모두 똑같은 투구폼에서 나온다고 하였다. ​ 딱히 공이 빠르진 않지만 제구가 좋다. ​ 이게 기본적인 평가이다. ​ 구원으로 등판하다가. 4월 22일 부터 선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