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 키움 히어로즈] LG vs 키움 (수아레즈 vs. 최원태). 키움 최원태 알아보자!!! (LG타선에 대한 생각 포함)
6/16 (수) 한현희 선수의 등판. 역시 생각대로 공이 좋았다. 사실 1점도 못낼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문보경선수가 3점 홈런을 추가하면서 역전을 시작. 이기는 듯...하던 분위기가 경기 후반 이용규, 박동원 선수의 시점으로 급격히 기울기 시작했다. 역시 우승을 하려면, 타자쪽 보강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경기는 엘지 중간 투수진이 조금 부진했지만 1~2경기는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신인 문보경 선수의 3점 홈런이 없었다면 정말 고구마 타선이였다. (나중에 문보경 선수만 따로 포스팅 해야겠다.) 엘지 외국인 타자 보강이 시급하다. 이제 엘지 팀컬러는 크게크게 치는 스타일이 아닌 짧게 치고 도루하고, 스몰 야구 스타일이 되었다. 이 시점에서, 삼성의 외국인 타자 피렐라, 나바로 같은 ..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