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키움 3차전: 키움투수 요키쉬 탈탈 털어보자 (LG vs. 키움 : 함덕주 vs 요키쉬)
2차전 정찬헌 선수와 김정인 선수의 맞대결 걱정은 했지만, 다행히(?) 키움 김정인 투수의 결정구 130키로 체인지업 제구가 안되어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사실 정찬헌 선수도 이제 엘지 마운드에 어느정도 안정감이 생긴 투수이다. (투구수 체력관리만 해준다면) 최소 10승 이상은 가능한 투수이다. 어째든 예상된 구질이 제구가 안되면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오늘 3차전 마지막 경기 선발투수 엘지 함덕주 vs. 키움 요키시 LG 함덕주 선수는 짧게 언급하고 지나가자 (전력 노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 ) 함덕주 선수는 제구가 좋다. 좌완투수라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 함덕주 선수의 통상 성적을 보면 두산에 주로 중간 아니면 마무리 투수로 나왔다. 선발 투수로는 17시즌 137이닝 을..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