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 두산 베어스] LG vs 두산 (수아레즈 vs. 박종기). 두산 베어스 박종기 알아보자!!!

6/11(금) ~ 6/13(일)

시작되는 두산과의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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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발 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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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수아레즈

두산 박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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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가 나오는데 왜??? 박종기가 출격???

알고보니...

두산 에이스 로켓 선수가 무릎통증으로, 대타 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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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종기 선수는 13년도 두산 육성선수로 입단한 청주고 고졸선수이다.

95년생 한국나이 27살이다.

통상기록은 뚜렷한 성과는 없다.

두산에서는 거의 구원투수로 등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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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판이 모두 구원이다.

보통 1이닝 3이닝이내로 던졌다.

(이것이 키포인트다.)

짧게 짧게 구원으로만 던지다가. 긴 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로 등판하면 적응이 안될 것이다.

물론 두산에서 전략적으로 3이닝 정도만 던지고 교체할 수도있다.

지난 엘지와 등판에서 3이닝 이하를 던졌다.

1실점, 피 안타율 0.222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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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 발견

중심 타순에서 피 안타율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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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선수의 투구영상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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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140~145

변화구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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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 /68 피지컬은 보통 (우완정통파)

▶ 투구폼은 어렵지 않다.

▶ 직구와 변화구 속도 차이가 많이 난다.

▶ 직구 코스가 좌우, 상하를 잘 이용한다.

▶ 대충 맞겠지 하고 치면 땅볼이나 플라이다.

▶ 무명신인 투수를 쉽게 보면 안된다. (방심 금지)

신인 투수에게 당할 확률이 높다.

▶ 구원투수 -> 선발투수로 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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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루친스키의 어려운 공을 보다, 두산 박종기 선수의 공을 보면

쉽네? 하고 배트가 쉽게 나갈 수 있다.

정확한 컨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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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종기 선수를 만나러 잠실로 가보자.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