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트윈스] 2021.04.07 (수) 경기 리뷰 (LG vs. KT : 정찬헌 vs 고영표)

2021. 4. 8. 09:10야구/엘지 트윈스

kt와 3연전 중, 2차 전!

각 팀 3선발 의 대결!



정찬헌 선수와 고영표 선수 대결이였습니다.



이번 경기에 아쉬운 점?(보강해야할) 것을 중점 젓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두 팀의 선발 투수 대결은 정말 수준있는 피칭이였습니다.



엘지 정찬헌 선수는

위기 때마다 변화구로 땅볼유도를 잘하며

위기를 탈출 하였습니다. 과거 150키로 직구를 버리고

140 초 중반의 제구된 직구와 변화구 (포크볼, 커브, 체인지업) 울 이용하여 타자들 땅볼 유도를 정말 잘했습니다.



kt 고영표 선수는

사이드암투수로 직구와 체인지업이 정말 좋네요

체인지업 직구처럼 오다가 아래로 떨어지는 공에

엘지 타자들이 초반 헛스윙 삼진을 많이 당했습니다.



각 선발 투수는 수준 있는 피칭이였습니다.

경기 후반...

7회말. 3:0 상황



송은범 투수의 투구가 아쉽네요...

위기를 만들고 뒤 이어 올라온 정우영 투수...

역시 만루 상황이 되니, 신인왕을 받은 정우영 선수 역시.. 멘탈(?)이 흔들흔들..



결국 3:4 역전 허용.



그 뒤 타자들이 추격 할 기회가 있었지만. 실패 ㅠ



이 번 경기를 보면서..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중간 투수들이 좀더 강력한 투구를 해야 한다고

느겼습니다.



3:0의 3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동점에 역전까지...



확실히 좀 더 강력한 투수진의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제 어제 경기는 여기까지!



오늘 kt와 3연전 마지막 경기



4선발의 맞대결!



엘지: 이상영 vs. kt 배제성



예전에 이상영 선수 포스팅한 기억이 난다.

부산고 출신에 좌완.

193 , 88 피지컬은 상당히 좋다.

관련 영상이 없어 오늘 경기 유심히 살펴 보아야 겠다.



배제성 선수도 잘 모르겠다..

롯데 자이언츠 입단



189, 85 . 성남고 출신 우완

역시.피지컬이 좋다.

영상을보니 130키로 떨어지는 공을 조심해야 한다

직구 또한 146 공이 빠르다



큰 키에서 내리 꼿는 투구 스타일이다.

떨어지는 변화구만 조심하자!






오늘도 승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