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불매운동 동참 (해피포인트 사용완료)

파리바게트 사건이 일어나고
심각한 사건이 일어 았구나? 하고 느겼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주문과 고객 납기일을
최 우선 이익으로 생각하고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전혀 이해 안가는 행동들로

빵 품질 상태까지 의심스러운 뉴스들을
접하고 나니 조금 쎈(?) 표현으로 빵 맛도
떨어지는 군요...

덕분에 몸에 안좋은 밀가루 먹는 횟수가
줄어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확실히 빵 사는 횟수가 줄었네요
예전에는 한달에 2~3번은 빵을 사러
파바에 갔지만 요즘은 한달에 1번 갈까? 말까?
하는 수준입니다.

기프티콘이 생기면 가겠지만.
내돈내산은 안합니다!

오늘은 기존 해피 포인트 앱에 있던
포인트 2,180원을 사용하고 이제
게임 아이디를 지우듯이 파바와 안녕을
하기 위해서 다 사용하고 왔습니다.

총 5,200원 나왔는데

포인트 다 쓰고 2,180원 만 결제 했습니다.

이제는 동네 빵집이나 뚜레주르를 이용하거나
빵을 먹는 횟수가 자연스럽게 줄 것 같네요

사실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케이크를
사지 않았습니다. 선물 받은 탐씨네 케이크로
먹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빵도 끈어보고 돈도 아끼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짠테크 및 빵 금식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