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트윈스] LG vs 기아 (함덕주 vs.김유신). 기아 김유신을 공략해 보자!!!

기아와의 3연전 중

1경기가 끝났다.

결과는 1패...

사실 기아 선발투수 브룩스 선수가

위기 탈출을 잘 하였지만...

공략하지 못할 만큼 어려운 공은

아니였다.

즉, 반대로 말한다면

LG 트윈스 타자들의 타격감을

못찾고 있는 것이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공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기회를 병살로 놓치고...

이런식의 타격감은 투수를 힘들게 할 수 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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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를 보자..

역시 클라스다..

계속 타격감을 못잡고 삼진 땅볼, 플라이볼

이제는 타격감을 찾아서 홈런 4개

4경기에서 4개

역시 클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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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너무 아쉬운 1차전을 뒤로 하고

오늘 경기를 준비하자.

오늘 선발은 엘지 함덕주

기아 김유신 선수

좌완 선발 투수의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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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주 선수의 최대 관심사는

손가락 물집이다.

물집만 잘 버티면 5회는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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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김유신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실 누군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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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찾아보니.

18시즌 기록만 있다.

18시즌 기록도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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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를 전역하고, 1군 무대에서 선발투수로 나오는 선수이다.

정통 좌완투수로 투구폼도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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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승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타자들의 타격감만 올라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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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쯤은 타순의 변화와

선수 기용 변화가 필요하다.

김대유 선수 사건이후로

분위기가 어수선하게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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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타격감을 찾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이기겠지?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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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김유신 투수를 만나러

18:30 (잠실)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