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트윈스 시범경기] 3/22 LG vs KT (배재준 vs.주권) 리뷰

KT와 시범경기 시작.

선발 투수는 작년 홀드왕 주권.

19년만에 연봉 조정 신청에서 이긴 선수이다!

LG는 부활을 노리고 있는 배재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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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권 선수부터~

좌타자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공에 초반 엘지 좌타자들이

많이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던지는 영상을 보니.. 괜히 홀드왕! 연봉 조정신청 승리자!가

아니였다. 분명 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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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선발 배 재준 투수

이번 시즌은 맞춰 잡는 스타일 피칭으로 변신하는 느낌이다.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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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변화구와

옆으로 변화는 공이 좋다.

컨디션만 좋다면 6~7선발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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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닝 1실점 하면 류원석 선수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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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부터 류원석 선수가 홈런 1개를 허용하며 (6:2 끌려감)

5회까지 던지고 6회 이상규 선수로 교체 (9:2 까지 점수 허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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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점 더 내고 9:3 으로 경기 종료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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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비 라인업에 2루수 신민재 선수가 선발 출장

라모스 선수가 2번 타자로 출장

4번타자로 이형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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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는 다른 라인업으로 경기에 임했다.

분명 류지현 감독님의 테스트 성격의 라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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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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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런 2방 허용으로 경기를 내줌

: KT 이홍구 선수 만루홈런

: KT 송민섭 선수 2점 홈런 (류원석, 이상규 선수 피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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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회 1:1 동점 상황에서 만루 홈런으로 분위기가 넘어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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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때 부터 경기가 기울기 시작함 : 홈런으로 경기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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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위주 리뷰

끝